구글 서치 콘솔(Google Search Console)은 구글 검색에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검색 결과에 노출 시키기 위해 활용합니다.
검색 엔진 최적화(Search Engine Optimization)는 사용자가 알 수 없는 구글만의 알고리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.
이번 포스팅엔 서치 콘솔에서 할 수 있는 작업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
1. 용어 정리
색인(인덱싱, Indexing): 검색 엔진 크롤러가 웹페이지의 정보를 구글 검색 색인에 저장하는 행위
크롤링(Crawling): 스크랩핑(Scraping)이라고도 부르며 웹페이지를 가져와 데이터를 추출하는 행위입니다.
Googlebot: 구글의 웹 크롤러, 대표적인 타 검색엔진 크롤러로 네이버-Yeti, 다음-Daumoa가 있습니다.
sitemap.xml(사이트맵): 웹사이트에 있는 페이지, 동영상 및 기타 파일과 그 관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일입니다.
RSS(Rich Site Summary):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글을 실시간으로 요약하여 받아볼 수 있는 방법
2. 크롤링된 페이지 보기
서치 콘솔 메뉴 URL 검사를 클릭해 등록한 웹사이트 URL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.
좌측 이미지에 표시된 "크롤링된 페이지 보기"를 클릭 후 팝업 되는 우측 이미지의 추가 정보를 클릭합니다.
위 예시에서는 '리소스 38/72개를 로드하지 못함'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
> 더보기를 클릭합니다.
페이지에서 로드하지 못한 오류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류에 대한 수정 후 다시 색인 생성 요청을 하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.
예시에서 나타난 오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지 않아 발생한 오류입니다.
오류 이미지를 찾아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추가 후 "색인 생성 요청"을 추가 진행하면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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